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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사가 필요한 상황
- 병원에 가면 약이 처방되고 약의 복용으로 질환은 좋아지나 어떤 약이든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부작용은 있게 마련입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 약물의 유효 농도의 유지와 투여 방법의 개선, 부작용의 방지를 위해 혈중이나 요중의 약물 농도 검사를 합니다.
농도를 혈중 한도까지 않는 일어나지 부작용이 측정하여 몇번이고 경우와 근접한 농도가 일으키는 부작용을 농도와 있는 효과가 질환에>- 체내에서의 약물대사 등 개인차가 클 때는 혈중 농도를 측정하여 환자 각 개인에 적절한 혈중 농도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 질환으로 인한 증상과 약물의 부작용이 비슷할 때는 약물을 지나치게 과잉 투여한 것인지 질환의 단순한 증상인지가 확실치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 생체 장기의 여러가지 장애(특히 간장애, 신장장애)를 일으키기 쉬운 약물일 때는 혈중 농도를 측정하여 장애를 일으키지 않을 농도 이하의 약물 용량으로 억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몇가지 종류의 약물을 복용할 때 서로 작용하여(약물 상호작용) 보통이면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을
용량으로 부작용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혈중약물 농도를 측정하는 약물
- 항간질 약물 : 페니토인, 페노발비탈
- 항생물질 : 켄타마이신, 토부라마이신, 디베카신, 아미카신, 카나마이신
- 천식 치료제 : 데오필린
- 해열 진통제 : 아스피린
- 정신신경용 약물 : 탄산리티움, 이미푸라민, 데지푸라민, 아미도트립트린, 노르트립트린
- 강심제 : 디기톡신, 디곡신
- 부정맥 치료제 : 리도카인, 퀴니딘, 디조피라미프, 프로카인아마이드
- 기타 : 파라니트로페놀, 파라퀘트, 아세테이트, 알콜, 페놀, 니코틴, 아세톤, 메탄올, 시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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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농도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