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를 갖기를 원하며 누런치아에 관해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로부터 희고 가지런한 치아는 미인의 기본조건일 뿐 아니라, 보는이로 하여금 지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경우 치아의 변색된 치아의 치료(치아미백술 또는 표백술이라고함)가 가능하나 치과에 내원하여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변색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생가능하고 그 원인에 따라 변색의 양상과 치료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크게 2가지 정도의 치료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구강내 장치와 약제를 이용해서 가정에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미백술을 시행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병원에서 특정 약제를 통해 미백술을 시행하는 방법입니다. 때로는 이 두 방법을 병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치아미백술에 의해서도 치아가 하얗게 되지 않는 경우에는 약간의 치질을 삭제한후 도재를 이용하여 수복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고전19고3학생인데여 어느날중학교때부터 치아가 변색이되었어여 이빨을 자주자주닦는데도 이빨이 변색이 없어지지않구그러네여 그래서 남들하구 말할때두 자신있게 말을 못 해 여 전담배두 않피거든여 도대체 원인이 무엇인지 의사선생님께서 답변부탁드립니다.
치아변색의 원인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외형적인 색 변화이외는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가끔 치아의 색을 희고 창백한 흰색이 아니라고 변색되어 누런치아라고 고민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치아의 색에 관해 잘못 아시는 것입니다. 치아는 본질적으로 상아색입니다. 이는 치아의 상아질이 담황색에서 황적색까지 다양하며 반투명의 흰색인 에나멜을 통하여 보이므로 엷은 상아색을 띠게 됩니다.
이러한 색이 나이가 지남에 따라, 음식물, 충치, 외상, 치아 충전물, 약물 등에 의해 색이 변하게 됩니다. 치아변색의 경과는 충치나, 나이, 담배와 같은 착색, 외상에 의한 경우는 점점 짙은 색으로 변색되는 경우를 볼 수 습니다. 환자의 경우는 그 원인을 정확히 알 수가 없어 정확한 대답을 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전체 치아에 오는 변색이면 그 원인에 따라 다르나 생활치의 변색을 치료하는 방법이 요즘에는 많이 있습니다.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의약정보의 치과에서 충치클리닉의 치아변색에 관한 정보를 보시면 자세히 아실수 있을 것입니다.
치아 변색에 대한 치료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환자에 따라 치료기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치료의 결과도 변색의 원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통상 치료후 1주일이내에 표백효과가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1주간격으로 내원하여 1~3주내에 치료를 완료하게 됩니다.
가정에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미백술을 시행하는 경우에도 1개월내의 기간이 소요되며, 간혹 초과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3-4주 내에 치료가 끝나며 그 때까지 탈색되지 않는 경우는 치아미백술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봅니다.
치아 변색을 치료하는 치아미백술은 안전한가요? 부작용은 없나요?
치아 표백은 비교적 안전한 술식입니다. 그러나 고농도의 과산화수소제제를 사용하므로 치아의 과민성, 치근의 외부흡수, 잇몸의 화상 그리고 재변색 등의 부작용이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담당의사의 지시에 따라 내원횟수, 구강내 장치의 사용기간, 시기, 약제사용량을 준수하셔야 합니다.
치아미백술(치아표백술)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나요?
치아 신경의 괴사, 음식물, 약제 등으로 인해 치아는 변색되는데, 안전한 약제를 이용하여 변색된 치아를 밝고 하얗게 만드는 술식을 치아미백술이라 합니다. 치아미백술에는 여러종류의 산화화합물이 표백제로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물질로는 과산화수소와 과붕산나트륨이 있습니다. 이런 물질이 물과 결합하게 되면 발생기 산소가 나와 치아내의 미세한 구멍으로 들어가 변색의 원인물질을 산화시켜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물질로 분해시킴으로써 표백작용을 하게 됩니다.
현재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이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첫번째 방법으로서, 치아가 생활력을 잃고 괴사되어 치아가 변색된 경우라면 먼저 근관치료(신경치료)를 한후 치아내부에 약제를 넣어 표백을 하게 됩니다. 이 경우 1주일 간격으로 2~3회정도 내원하셔야 합니다.
· 두번째 방법으로는 주로 치아가 살아있는 경우 플라스틱으로 된 구강내 장치를 만들어 여기에 약제를 담아 가정에서 하루에 1~3시간정도 끼면서 미백술을 시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때로는 이 두 방법을 병용하기도 합니다.
치아의 색깔이 자꾸 변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치아의 색이 변하는 변색자체는 심미적인 문제이므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치아에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환자가 심미적인 개선을 원한다면 치아미백술을 통해 통해 이를 희고 밝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외상이나 충치등에 의해 변색이 일어난 경우라면 이는 변색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치아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므로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치아탈색 후 다시 변색되는 경우는 없나요? 치료의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나요?
환자에 따라 치료효과의 지속시간은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3-5년 정도가 지나면 재치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담배나 커피 등 변색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에 피하면 더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변색되는 경우에도 초기의 심한 상태로 완전히 돌아가지는 않으며 재내원하여 치료를 받으면 다시 치아를 희게할 수 있습니다.
치아를 희게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